하늘속바다,혹은별들
세번 째 눈
헬레나.
2007. 12. 15. 01:17
올해들어
세번 째로 내리는 눈.
그 눈을 맞으며
나는 또 집까지 걸어갔다.
오늘따라
더욱 더
네가 보고 싶은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