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정기 고연전 입학하고 처음으로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응원이 이렇게 재밌을 줄이야! 전날 농구와 야구에서 이긴 우리학교는 아쉽게 축구에서 비겼지만 럭비가 이긴 덕분에 3승 1무로 우승을 차지했다. ^^ 그리고 나선 신촌으로 고고씽해서 기차놀이하다 연대 축구부와 즐거운 시간 보냄! 여행을 떠나요 2007.12.19
스무살, 그 열정이 흘린 눈물 오랜만에 학교 행사에 놀러갔습니다. 여전했죠. 바람엔 잊고 있던 옛 향기가 실려 왔습니다. 갑자기 가슴이 뭉클해지더군요. 그리고 그 시절 나와 같은 눈빛을 하고 있던 후배들을 바라보며 그 옛날, 그러니까 스무살이라는 아주 예쁜 나이를 하고 있던 나를 떠올려봤습니다. 제가 다니던 학교는 해마.. 사람과 사람 사이 2007.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