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샤브샤브, 그리고... 5년만에 헌혈을 했다. O형 혈액이 모자라 수술을 못한다는데 그 뉴스를 보고서도 어찌 집에 있을 수 있겠어. 그런데 헌혈하고 나니 괜히 바늘 꽂혀 있던 팔도 묵직해지고 빠져 나간 350cc의 피를 얼른 대체해 줄 영양 섭취가 마구 마구 필요한 것 같고. 그래서 함께 가준 플라잉 뭉치님과 저녁을 먹었다. .. 하늘속바다,혹은별들 2008.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