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란 내가 요즘 완전 좋아라하는 태훈님이 조선일보에 다음과 같은 내용의 칼럼을 쓰셨다. 꽂혔다면, 전화하는 게 남자다 미국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의 작가 그렉 버렌트가 쓴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He's just not that into you). 남성의 모호한 태도를 대할 때마다 곤혹스러워하는 여성들을 향해 거침.. 하늘속바다,혹은별들 2008.01.10
나는 요즘 이 분이 너무 좋으시다. 이적과 유희열의 결혼 때문에 상심하던 나의 지난 밤을 이 분 목소리로 달래다. 그래도 정선희 씨 결혼식 때 이적을 다시 봤다. 10년 만에. 그 많은 하객들 중에서 정말 1초도 안되서 발견했으니. 역시 어린 시절 내 우상은 여전하더라. 빛이 났어. 내 눈에는 그렇게만 보였어. 각.. 하늘속바다,혹은별들 2007.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