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사랑 이야기 10일만에 글을 올린다. 아팠고, 속상했던 나날들이라 잠시 글쓰는 일을 멈췄다. 물론 지금은 다시 재기에 성공... 이라고 말할 수는 없을 것같고, 아직도 기분은 썩 좋은 상태는 아니나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려고 한다. 나를 속상하게 하는 것들로부터. "나는 아직도 당신을 사랑해요." "시간이 너무 많이.. 피아노가 있던 방 2003.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