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 말아요, 대전시티즌. 그리고 퍼플아레나. 대전 선수들은 눈물이 참 많습니다. 지난 해 8월 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6 하나은행 FA컵 축구선수권대회 16강전이 생각납니다. 당시 대전은 수원을 만났습니다. 모두가 대전의 별이 될 것이라 믿었던 이관우 선수를 여름 이적 시장에서 영입한 수원은 초반부터 이관우를 축으로 세운 뒤 거세.. 함께해요, K-리그! 2007.03.15
클럽월드컵 출전한 전북현대, 오클랜드시티 3대 0으로 제압하는 현장화보 전북현대가 K-리그 자존심을 지켰다. 15일 저녁 7시 20분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벌어진 2006 클럽 월드컵 5-6위전에서 이현승과 김형범 제칼로의 골로 오클랜드 시티를 3-0으로 제압했다. 지난 11일 클럽아메리카에게 1-0으로 패한 아쉬움을 릴레이골로 달래며 이번 5위라는 성적으로 이번 클럽 월드컵을.. 함께해요, K-리그! 2006.12.15
[화보] 인천유나이티드, 2군리그 우승 현장 “오늘 우승할 것 같아요. 우승하면 회식 있으니까 (웃음) 열심히 뛰었으면 좋겠어요.” 방승환의 말이 끝나자마자 옆에 있던 김치우가 거들었다. “진짜로 저희가 이길 것 같아요. 저희가 2군은 진짜 잘해요. 정말 최고에요.” 2006 2군리그 결승 2차전이 열렸던 10월 26일. 가을 날씨답게 하늘은 더없이 .. 함께해요, K-리그! 2006.10.27
하이트만 FIFA 국제심판강사, "스위스전 프라이의 골은 오프사이드가 아니었다" 고 밝혀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는 타워호텔에서 하이트만 국제심판강사와 함께하는 ‘K-리그 심판 판정 강습회’ 를 열었다. 시작에 앞서 한국프로축구연맹 김원동 사무총장은 “심판 역시 경기를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 라며 “심판 판정에 대한 이해를 높여 리그 수준을 올리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 함께해요, K-리그! 2006.10.19
당신이 놓친 2006 K-리그 올스타전의 1%, 그 생생한 현장화보! 여름이 지나가는 자리, K-리그 별중의 별들이 수 놓는 아름다운 시간이 찾아왔다! 2006 삼성하우젠 K-리그 올스타전’ 이 지난 20일(일) 오후 6시 인천월드컵문학경기장에서 열렸다. 예년처럼 이번 올스타전 역시 축구팬들의 소중한 한 표(총 42만 7478명 참여)로, 중부(서울, 성남, 수원, 인천, 대전, 대구, 전.. 함께해요, K-리그! 2006.08.21
수원과 전남, 승점 3점의 벽은 높았다 수원과 전남, 양 팀을 괴롭힌 무승부 징크스 지난 9일(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삼성하우젠 K-리그 2006’ 수원삼성과 전남드래곤즈와의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이로써 수원은 올 시즌 2승6무(승점12)로 포항과 서울(승점11점)을 제치고 리그 3위로 올라섰다. 아울러 전남은 1승7무(승점10)를 .. 함께해요, K-리그! 2006.04.10
조원희의 어느 특별한 하루 “여기에다 싸인 좀 해주세요!” “오빠, 사진 좀 같이 찍으면 안돼요?” 지난 12월 28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05 삼성 하우젠 K리그 대상’ 시상식. 시상식이 끝나자 조원희 주위로 팬들이 몰렸다. 대표팀 선발 이후 부쩍 팬이 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팬들을 뒤로한 채 그가 서둘러 가야할 곳.. 함께해요, K-리그! 2006.04.09
삼성하우젠 K-리그 2006 FC서울 vs 전북현대 끝내 FC서울의 승전고는 울리지 않았다 15일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삼성하우젠 K-리그 2006’ FC서울과 전북현대와의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이로써 FC서울은 수원삼성과의 개막전 1-1 무승부에 이어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 홈 경기 승수쌓기에 실패했다. 한편 전북현대는 포항스틸러스.. 함께해요, K-리그! 2006.04.09
조금 늦은 프로축구 K-리그 개막전 FC서울-수원삼성전 생생화보 (2) 후반 33분, 박주영이 페널티킥을 얻어내자 기뻐하는 FC서울 선수들. 이와 대조적인 모습의 수원삼성 선수들이 보인다. 박주영이 페널티킥을 차는 순간. 그의 골로 승부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골이 들어가자 관중석 앞에서 기도 세레머니를 펼치는 박주영. 1대 1 동점 상황이 되자 수원삼성 서포터.. 함께해요, K-리그! 2006.03.26
조금 늦은 프로축구 K-리그 개막전 FC서울-수원삼성전 생생화보(1) 12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 개막전 FC서울-수원삼성 경기에서 아디가 슛을 시도하려 하자 조원희가 마크맨으로 따라붙고 있다. FC서울 선수들이 골을 넣기 위해 문전 앞에서 수원삼성 선수들과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추운 날씨 속에서 승리를 향한 선수들의 열기는 뜨거웠.. 함께해요, K-리그! 2006.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