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해요, K-리그! 20

클럽월드컵 출전한 전북현대, 오클랜드시티 3대 0으로 제압하는 현장화보

전북현대가 K-리그 자존심을 지켰다. 15일 저녁 7시 20분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벌어진 2006 클럽 월드컵 5-6위전에서 이현승과 김형범 제칼로의 골로 오클랜드 시티를 3-0으로 제압했다. 지난 11일 클럽아메리카에게 1-0으로 패한 아쉬움을 릴레이골로 달래며 이번 5위라는 성적으로 이번 클럽 월드컵을..

하이트만 FIFA 국제심판강사, "스위스전 프라이의 골은 오프사이드가 아니었다" 고 밝혀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는 타워호텔에서 하이트만 국제심판강사와 함께하는 ‘K-리그 심판 판정 강습회’ 를 열었다. 시작에 앞서 한국프로축구연맹 김원동 사무총장은 “심판 역시 경기를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 라며 “심판 판정에 대한 이해를 높여 리그 수준을 올리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

당신이 놓친 2006 K-리그 올스타전의 1%, 그 생생한 현장화보!

여름이 지나가는 자리, K-리그 별중의 별들이 수 놓는 아름다운 시간이 찾아왔다! 2006 삼성하우젠 K-리그 올스타전’ 이 지난 20일(일) 오후 6시 인천월드컵문학경기장에서 열렸다. 예년처럼 이번 올스타전 역시 축구팬들의 소중한 한 표(총 42만 7478명 참여)로, 중부(서울, 성남, 수원, 인천, 대전, 대구, 전..

조금 늦은 프로축구 K-리그 개막전 FC서울-수원삼성전 생생화보 (2)

후반 33분, 박주영이 페널티킥을 얻어내자 기뻐하는 FC서울 선수들. 이와 대조적인 모습의 수원삼성 선수들이 보인다. 박주영이 페널티킥을 차는 순간. 그의 골로 승부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골이 들어가자 관중석 앞에서 기도 세레머니를 펼치는 박주영. 1대 1 동점 상황이 되자 수원삼성 서포터..

조금 늦은 프로축구 K-리그 개막전 FC서울-수원삼성전 생생화보(1)

12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 개막전 FC서울-수원삼성 경기에서 아디가 슛을 시도하려 하자 조원희가 마크맨으로 따라붙고 있다. FC서울 선수들이 골을 넣기 위해 문전 앞에서 수원삼성 선수들과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추운 날씨 속에서 승리를 향한 선수들의 열기는 뜨거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