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사에 있으면서 포기해야할 것은 참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신문사에 있는 까닭은? ^^
어느새 내 삶의 전부가 됐기 때문이다.
그것은 그 사람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것과 같다.
매 순간, 호흡과 호흡마다 그를 생각하는 것처럼.
내게 있어 신문사가 없는 삶은 상상하기 어렵다.
나도 모르게 그를 사랑하게 된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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